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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을지 민방위 훈련, 드론·AI·사이버 공격 등 신종 위협 시나리오 반영 필요

[한줄 요약] 한덕수 국무총리,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을지 민방위 훈련 시나리오에 드론 및 사이버 공격 등 신종 위협 반영 강조

2026년 8월 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Modern Security Command Center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하여, 올해 실시되는 을지 민방위 훈련 시나리오에 드론, 사이버 공격 및 기타 새로운 형태의 위협과 복합 재난 상황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례 전국 단위 훈련은 오는 8월 18일부터 4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약 4,000개의 중앙 및 지방 정부 기관과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약 58만 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전쟁 및 기타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8월 20일에는 전국적인 공습 대피 훈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훈련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에서 '최근 안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은 현대전이 단순한 군사적 충돌을 넘어 국민의 일상생활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인공지능(AI),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위협 또한 현실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훈련 시나리오에 AI, 드ron, 사이버 공격 및 복합적 위협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훈련이 더욱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현재의 안보 환경 아래에서 정부의 대응 역량이 군사 작전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의 일상생활 유지와 국가 기능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범위까지 포함되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