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Wave

프라임 뉴스 프리미엄

품격 있는 뉴스를 전달하는 프라임 뉴스입니다.

목록으로

누리호 5차 발사, 나노위성 추진기 문제로 10월로 연기

[한줄 요약] 나노위성의 추진기 성능 미달 문제로 인해 누리호 5차 발사 일정이 10월로 연기되었습니다.

2026년 8월 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Nuri Rocket Launch Prepara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독자 기술 우주 발사체인 누리호의 5차 발사가 오는 10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발사체에 탑재될 나노위성의 추진기 문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주항공청(KASA)과 KAIST 위성기술연구센터에 따르면, 일부 나노위성 탑재체의 추진기 성능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부품 교체 및 추가 테스트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추진기는 위성이 궤도를 유지하거나 조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특히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비행해야 하는 나노위성 운용의 핵심 부품입니다.

김진희 우주항공청 위성국장은 '추진기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으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일 제조사의 새 제품으로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량 생산 방식 도입에 따른 추가적인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번 5차 발사부터는 민간 기업이 탑재체 배치를 중심으로 발사 과정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최종 발사 날짜는 8월 말 예정된 발사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9월 말 추석 연휴 기간을 고려하여, 누리호의 5차 발사는 10월 중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