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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빗 백악관 대변인, 중간선거는 '공산주의와 상식 사이의 선택'이라 주장

[한줄 요약] 카롤린 리빗 백악관 대변인이 최근 민주당 경선에서의 진보적 승리를 언급하며, 다가오는 중간선거는 '공산주의와 상식 사이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6년 6월 2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Political Tension in Washingt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카롤린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월요일, 최근 민주당 경선에서 나타난 일련의 진보적 승리 이후 다가오는 중간선거를 '공산주의와 상식 사이의 선택'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리빗 대변인은 '폭스 앤 프렌즈(Fox & Friends)'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많은 미국인이 민주당이 얼마나 좌편향되고 있는지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어 '이것은 과거의 민급한 민주당이 아니다. 이들은 공산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사립 교도소 폐지, 경찰 폐지, 사유 재산 폐지를 원한다. 이는 세계 역사상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급진적이고 마르크스주의적인 아이디어들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리빗 대변인은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공산주의와 상식 사이의 선택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지난 화요일 뉴욕에서 조란 마마다니 뉴욕 시장이 지지하는 세 명의 좌파 후보들이 연방 하원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 나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명의 후보가 기득권의 지지를 받는 현직 의원을 꺾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리아리자 아빌라 슈발리에(Darializa Avila Chevalier)는 뉴욕 제13 선거구의 아드리아노 에스파이아트(Adriano Espaillat) 의원을, 클레어 발데스(Claire Valdez)는 니디아 벨라스케스(Nydia Velázquez) 의원의 후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브래드 랜더(Brad Lander) 역시 댄 골드먼(Dan Goldman) 의원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콜로라도주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디아나 데게트(Diana DeGette) 의원은 진보 성향의 멜라트 키로스(Melat Kiros) 후보로부터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워싱턴 D.C. 등 전국의 여러 지역 선거에서도 미국 민주사회주의자(DSA)와 연계된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최근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진보적 후보들의 등장을 언급하며 중간선거 메시지의 핵심으로 삼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지난주 워싱ティング에서 열린 정책 컨퍼런스에서 '민주당은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뉴욕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라며,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며 표를 얻는 것은 너무나 쉽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