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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홍상수 감독, 로카르노 영화제 동반 참석... 출산 후 첫 공식 석상

[한줄 요약]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 참석하며 출산 이후 첫 공식 행보를 알렸습니다.

2026년 8월 14일자 기사 기준, 배우 김민희와 그의 오랜 파트너인 홍상수 감독이 이번 주 스위스에서 열린 로카르노 영화제에 참석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이번 참석은 두 사람의 아들 출산 이후 첫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Cinematic Film Festival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최신작 '눈을 둘 곳 없는 곳(Nowhere to Lay My Eyes)'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제79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 김민희 배우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지난해 첫 아이를 출연한 후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인 '눈을 둘 곳 없는 곳'은 주인공 상희가 10년 만에 제주도에 계신 이혼한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김민희 배우는 극 중 상희 역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제작 매니저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이번 로카르노 영화제에 다섯 번째로 초청되었으며, 과거 '우리순희'(2013)로 감독상을, '지금은 잘못 아니고 그때는 맞다'(2015)로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민희 배우 또한 홍 감독의 'By the Stream'(2024)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