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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LB 최지만, KBO 드래프트 앞두고 '유망주들이 주인공 되어야' 강조

[한 줄 요약] 전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가 다가오는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린 유망주들이 주인공이 되어 주목받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26년 9월 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Professional Baseball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전 메이저리그(MLB) 출신 최지만 선수가 다가오는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린 학생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며, 본인이 주목받는 것을 경계하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는 9월 21일로 예정된 KBO 드래프트에서 최지만 선수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525경기의 메이저리그 경험을 보유한 35세의 베테랑인 그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지만 선수는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사전 워크아웃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워크아웃은 현재 고교나 대학 팀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들이 KBO 스카우트들에게 실력을 선보이고 드래프트 지명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최지만 선수는 워크아웃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스카우트들의 많은 질문에 답변하며 긴장도 했지만,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1라운드 지명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어린 학생 선수들이 더 높은 순위로 지명되어 큰 계약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망주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야구 생활을 시작한 최지만 선수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타자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드래프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자신의 커리어가 한국에서 이어질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